KGC 인삼공사 새 사령탑의 소감, "선수 육성과 원 팀 되기 위해 최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4.11 15: 29

KGC 인삼공사 프로 배구단의 지휘봉을 새롭게 잡은 고희진 신임 감독이 사령탑 부임 소감을 전했다. 
고희진 감독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삼성화재를 통해 프로에 입단했으며 2016년 은퇴 후 지난해까지 삼성화재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 신인선수 육성의 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고희진 감독의 선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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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감독은 “저를 믿고 선택해준 인삼공사에 감사드린다. 선수들 육성과 원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희진 감독을 선임한 인삼공사는 빠른 시일 내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해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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