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을 폭발시킨 손흥민(30,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열린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 출격해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덕분에 토트넘은 빌라를 4-0으로 시원하게 꺾었다. 4위 자리도 유지해 리그 TOP4 경쟁에 힘을 받았다.
리그 17호골로 득점 단독 2위에 오른 손흥민은 16일 브라이튼전에서 18호골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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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매체 ‘스포츠몰’은 손흥민을 해리 케인과 함께 금주의 베스트11로 선정했다. 티모 베르너(첼시)가 공격수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미드필드는 듀스버리홀(레스터시티), 마운트(첼시), 알론소(첼시), 음웨푸(브라이튼), 미코렌코(에버튼)이 차지했다. 쿠퍼(리즈), 로메로(토트넘)의 수비에 골키퍼는 픽포드(에버튼)가 베스트에 뽑혔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