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김재우, 결혼 10년차 금슬 대박 "우리 쫄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11 19: 20

코미디언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를 달랬다.
11일, 김재우는 자신의 SNS에 “엄청난 쫄보라 밖에서 누구랑 싸우면 한마디도 못하고 앓아눕는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유리는 김재우의 등에 아이처럼 업혀 얼굴을 묻고 있는 모습. 김재우는 그게 웃긴지 거울에 비춰 영상을 찍었다. 그의 지울 수 없는 미소마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아기 몇개월 잉가여" "넘 스윗귀여어,,,," "형 저도 생긴거랑다르게 쫄본데 힘내라고한번만 안아주시면 안된까요? 95키로밖에안나가서 운동하시는데도움도 될꺼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조유리와 결혼, 금슬 좋은 부부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재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