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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무한도전' 타투 또 했다‥ 팔뚝에 선명한 로고, 왠지 울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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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설레는 마음에 소프트 오픈 하는,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th루!!! 드디어 내일 4월 12일 오전 열한 시 오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식빵모양의 탈을 쓰고 빵을 음미하거나 마술사가 쓸 법한 모자에 빨간 정장을 걸친 채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드라이브 스루에서 시범 삼아 주문하는 영상에서는 민소매를 입어 시원하게 드러난 그의 팔뚝 위로 '무한도전' 로고 타투가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지난 2021년 9월 말에 밝혀진 '무한도전' 타투와는 또 다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노홍철의 유튜브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으로 2018년까지 무려 563부작으로 제작되며 국민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의 원년멤버로, 독보적 예능 캐릭터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노홍철은 2014년 음주운전 논란으로 '무한도전'을 하차했고 이후 새로운 멤버가 그의 빈자리를 메꿨지만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는 노홍철의 재합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무한도전'이 종영한 지 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대중들이 멤버들의 재결합을 염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노홍철은 '무한도전' 로고를 타투로 새기고, 또 이를 자연스레 보여주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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