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들까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11일 SNS에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 형제와 함께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한 지 2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우, 이준 형제가 엄마 김나영을 가운데에 두고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두 아들들 사이에서 활짝 미소를 지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세 사람은 색색의 의상과 모자 등을 자연스럽게 코디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나영이 평소 패셔니스타로 사랑받는 가운데 그의 아들들 또한 엄마를 닮아 다채로운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모양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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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