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미성년자 디아크, 누가 뭐라해도 열애ing..커플룩 데이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2 15: 57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와 래퍼 디아크가 공개 열애에 한창이다.
이승아는 최근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연인 디아크와 길거리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아는 디아크의 팔에 팔짱을 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커플룩으로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커플이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중으로 '8세 연상 연하’, ‘성인과 미성년자'란 키워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졸X 잘만나구 있는데",  "눈 뜨고 나니까 기사로 헤어짐 당했네.. 어이가 없음"이라고 황당함을 드러내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기사를 통해 이승아가 디아크의 사진을 삭제했다는 이유로 결별설이 돌자 직접 나서서 해명에 나섰던 것.
두 사람은 그간 꾸준히 럽스타그램을 올려왔지만, 직접적으로 연애중인 사실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었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이며,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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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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