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원형 감독-김민재 코치, 두산 시절 제자 함덕주에 ‘애정 뿜뿜’[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4.12 17: 23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SSG 김원형 감독과 김민재 코치가 두산 시절 제자였던 LG 함덕주와 이야기 나눴다. 함덕주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로 LG 유니폼을 입었지만 16경기(21이닝)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29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시즌 종료 후에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런 제자가 걱정이 되었는지 김원형 감독은 함덕주와 장난을 치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김민재 코치 역시 함덕주의 팔꿈치를 살피며 제자의 몸상태가 빨리 올라오길 응원했다. 2022.04.1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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