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 서귀포시 부시장이 12일 제1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 시구에 나섰다.
한웅 부시장은 이날 오전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일산서구-경산시 경기를 앞두고 마운드에 올라 힘찬 모습으로 시구를 소화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열리는 제1회 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54개 팀이 참가해 오는 18일까지 열띤 경쟁을 벌인다. 패자 부활전을 도입해 흥미를 더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