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통증으로 1군 말소된 쿠에바스가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KT 쿠에바스는 12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앞두고 두산 훈련 시간 두산 용병 미란다와 스탁, 페르난데스와 만남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쿠에바스는 지난 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1피안타 1피홈런 4볼넷 1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투구를 마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지난 1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쿠에바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4.12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