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서 성관계를?..스칼렛 요한슨, 39금 루머 해명[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3 08: 59

스칼렛 요한슨이 엘리베이터 섹스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팟캐스트 채널에 출연해 “내가 엘리베이터에서 성관계를 가졌다는 소문이 아주 오랫동안 돌았다. 오랫동안 날 따라다녔던 이야기다. 하지만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루머에 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항상 속으로 ‘그건 좀 힘들 텐데. 시간이 너무 짧잖아’라고 생각했다. 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다 걸리면 겁이 나는 사람이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섹스 루머는 나한테 훨씬 더 황당할 따름”이라고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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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했고, 이어 프랑스 광고 에이전시 대표 로메인 도리아크와 2014년 재혼했지만 3년 뒤 남남으로 갈라섰다.
지난 2020년에는 세 번째 결혼에 골인했다. 11캐럿의 거대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선물한 미국 'SNL' 공동 작가 콜린 조스트와 결혼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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