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조만간 국회 입성각..또 표창 받았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3 09: 04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진심을 다했다.
최시원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작년 국회에서 진행되었던 ‘한국청년 희망대상’ 시상식 문화 부문 대상. 드디어 만났네요. 사랑하는 팬분들과 오늘도 묵묵히 열심히 땀 흘리는 동료분들을 위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12월, 한국청년희망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1 한국청년 희망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최시원은 문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그 외에 배구선수 김연경, 방송인 장성규, 가수 아이유 등이 선정됐다.

지난 2010년부터 유니세프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온 최시원은 2015년 11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위촉됐다.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 대사로서 가수 활동 외에 지구촌 평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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