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김시덕, 경상도 남자가 이렇게 스윗해..아들과 커플룩이라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3 09: 30

개그맨 김시덕이 훈남 아들을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뽐냈다.
김시덕은 12일 개인 SNS를 통해 “아들아 니가 있어 행복하다 너 아니면 누가 나랑 #커플티 입어 주겠니... #아빠 #아들 #사랑해 ♡♡♡ #스울사는 #서위트파파”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훌쩍 큰 아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부자 투샷을 찍고 있다. 캐주얼 재킷을 똑같이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아들을 향한 사랑 고백까지 이름 그대로 ‘스윗한 아빠’다.

한편 "내 아를 낳아도" 유행어로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큰 사랑을 받은 김시덕은 지난 2008년 5월, 6년 동안 교제한 두살 연하 임은경 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3살 훈남 아들과 함께 단란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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