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실관객 호평…입소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13 15: 05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로맨스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실관객들의 극찬과 함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SNS를 통해 관객들의 애정 어린 자발적 팬아트가 쏟아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감독 윌 샤프, 수입 퍼스트런, 배급 CJ ENM, 제공 인터파크)는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와 그에게 찌릿한 사랑의 감정을 알려준 에밀리, 그리고 고양이 피터가 만들어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
13일 공개된 팬아트들은 오일 파스텔화, 색연필 스케치, 캐리커쳐 등 다양한 형태로 완성돼 영화의 황홀한 영상미 만큼이나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름다운 포스터 이미지부터 사랑스러운 루이스와 에밀리 캐릭터, 루이스 웨인의 고양이들까지 한 폭의 그림 같은 영화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감성 드로잉들로 작품의 여운을 극대화한다.

이처럼 영화는 개봉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SNS을 통해 관람객들의 정성 어린 팬아트들을 자발적으로 생성시키고 있어 그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에 대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관객들의 호평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를 본 실관람객들은 “봄의 기억으로 겨울을 살아가는 이야기”(cure***), “기분 좋은 낮잠을 잔 듯한 기분이 드는 사랑스러운 작품”(비됴알바), “루이스 웨인의 그림은 그가 사랑하는 모든 것에 대한 찬사”(holo****), “색채와 음악, 장면들이 너무 멋들어져서 영화 내내 동화책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흠뻑 빠져서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도록 앉아 있었네요”(니**), “윌 샤프 감독의 연출에 감탄했고 배우들의 열연, 내레이션까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는 워낙 잘 알려졌지만 이번 영화는 개인적으로 최고라 여겨진다”(chals**), “영상미는 근래 영화들 중 탑급이고… 연출의 센스가 돋보임. 그리고 베니 연기는 언제나 놀랍다”(ssciaz***), “엄마는 연기 감탄하면서 보고 난 그냥 좔좔 움”(pook sh**)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식지 않는 입소문으로 흥행 롱런을 이어갈 전망이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단 하나의 러브 팔레트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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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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