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 6일째를 맞아 시구 행사가 열렸다.
13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열린 마포구-홍성군 경기에 앞서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시구자로 나섰고 김태문 서귀포시 체육회장이 시타를 맡았다. 오창석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열리는 제1회 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54개 팀이 참가해 오는 18일까지 열띤 경쟁을 벌인다. 기존 대회와 달리 패자 부활전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