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父' 오종혁, 미모의 '♥︎아내'와 결혼 1주년 자축.."색시님께 충성을"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14 05: 03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 오종혁은 개인 SNS에 "벌써 1년.. 시간 진짜 빠르다..."라며 아내와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오종혁은 "은.위 팀의 양해로 무사히 1주년을 기념할 수 있었다. 무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박색시님께 충성을..헤헤♥︎"라며 아내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오종혁은 지난해 4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오종혁 부부는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한편 오종혁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다. 오종혁은 지난해 12월 개인 SNS에 "나 아빠 된다. 결혼식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7개월 만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다. 다복이와 일곱 복덩이들에 이어 또 복덩이가 왔다고 해서 태명은 또복이로 지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오종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