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야옹이 작가가 출연해 수입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쇼핑몰 피팅모델이던 이력을 언급하며 “웹툰 홍보라 오해할까 정체를 숨겼다, 1년 정도 지나고 웹툰 고정팬층이 생겨, 이때는 공개해도 되겠다 싶어서 공개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모두 “웹툰 여주인공 실사판이라 난리났다”며 웹툰찢고 나온 여신이라고 했고 실제로도 그렇다며 감탄했다.
특히 ‘여신강림’으로 드라마에 이어 애니메이션까지 제작 중이라는 여신강림은해외에서 10개 언어로 100여 국에서 연재 중이라고 했다.
각국마다 리뷰가 다르다고. 수입에 대해 궁금해하자 야옹이 작가는 웃음 지었다.이에 모두 “54억뷰니까 54억 아니냐,도대체 얼마라 더 쓸어담으려고 여기 나왔나”고 하자 야옹이 작가는 “원래 김구라 찐 팬이라 출연했는데 안 나왔다”며 아쉬워했다. 특히 김구라가 자신의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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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