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수윤·윤경, 오늘(14일) 자가 격리 해제.."순차적 스케줄 소화"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14 08: 17

그룹 로켓펀치 수윤과 윤경이 코로나19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로켓펀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로켓펀치 수윤, 윤경 양의 코로나19 자가 격리 기간이 오늘(14일) 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수윤, 윤경 양은 지난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었다"며 "오늘(14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어 로켓펀치는 순차적으로 활동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로 활동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 수윤, 윤경 양의 코로나19 자가 격리 기간이 오늘(14일) 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수윤, 윤경 양은 지난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었습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14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어 로켓펀치는 순차적으로 활동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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