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동갑내기♥와 결혼 4주년 "남편 아니었으면 난.. 어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4 08: 35

개그우먼 안소미가 결혼 4주년을 축하했다.
안소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의 4주년 결혼기념일 끝. 나는 남편 아니었으면 어휴. 무조건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할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소미는 남편과 함께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근사한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푸짐한 음식부터 짚라인, 야구 등 활동적인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안소미는 “오랜만에 땀이 줄줄. 스트레스? 부숴버리기”라며 만족했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는 2018년 4월 결혼했다. 그해 9월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 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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