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최지만, OAK전 이틀 연속 홈런 폭발 [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4.14 09: 03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이 이틀 연속 손맛을 봤다. 
최지만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 추격의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1회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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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실패는 없었다. 최지만은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월 솔로 아치를 때려냈다. 상대 선발 몬타스와 볼카운트 1B-0S에서 2구째를 잡아당겨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이틀 연속 홈런.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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