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46kg' 티아라 효민, 심각하게 말라서 청바지가 헐렁하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14 15: 13

가수 효민이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허리를 과시했다.
티아라 효민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알리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효민은 청바지를 입고, 상의는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뒤, 클래식 백을 더해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효민은 가냘픈 허리 라인과 복근을 공개하면서 몸매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기에 청바지가 헐렁할 정도로 날씬한 개미 허리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졌던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스위스 동반 여행을 하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양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추측성 기사가 쏟아졌는데, 이후 효민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음을 말씀드립니다"라며 2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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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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