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성범, 익숙한 NC파크에서 첫 홈런 나올까? [O! SPORTS]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4.15 18: 06

NC를 떠나 KIA로 이적한 ‘150억 사나이’ 나성범이 처음으로 창원 NC파크를 찾아서 친정팀 선수들과 조우했다. 15일 창원 NC파크에서는 KIA와 NC의 시즌 첫 3연전이 열린다. 이른바 ‘나성범 더비’다.
지난겨울 스토브리그 기간, ‘쩐의 전쟁’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나성범이다. NC의 프랜차이즈 스타였고 FA로 잔류했다면 원클럽맨으로 칭송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성범의 고향팀인 KIA가 전력 보강을 위해 FA 시장에 참전했고 나성범에게 6년 150억 원이라는 거액을 안겼다. 개막 후 나성범의 현재 성적은 10경기 타율 2할7푼8리 4타점 OPS .770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아직 기대했던 홈런이 1개도 없다. 나성범이 자신에게 익숙한 창원 NC파크에서 첫 홈런을 기록할지 궁금해진다./ foto0307@osen.co.kr
Back To Summer - Nekz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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