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예비신부의 요리 솜씨를 뽐냈다.
소연은 16일 SNS에 "점심은 주로 #덮밥"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이 예비신랑인 축구선수 조유민을 위해 음식을 차린 식탁 풍경이 담겼다. 정갈한 담음새와 감각적으로 꾸민 식탁 풍경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소연은 "사진에 음식들 색이 좀 별로네 폰을 바꿔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소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룹 탈퇴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그는 11월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에 앞서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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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