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정형돈, 하와이 갔다가 쌍둥이 딸에 잔소리 들었다..♥︎한유라 “잘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16 18: 11

한유라가 쌍둥이 딸이 남편인 개그맨 정형돈에게 잔소리를 하는 걸 기뻐했다.
한유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아빠가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 중..”, “잘한다~ 잘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하와이의 한 산에 올라간 정형돈, 한유라 부부와 쌍둥이 딸이 하와이 바다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한유라가 쌍둥이 딸이 정형돈에게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잔소리하는 걸 지켜보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정형돈은 하와이에서 공부하고 있는 쌍둥이 딸을 만나러 하와이로 가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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