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가슴수술 인정한 자부심..겨우 가린 파티복 '아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7 06: 52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파티복으로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이수진은 16일 개인 SNS에 지인들과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테이블 위 샴페인, 먹음직스러운 음식 등이 눈에 띈다.
특히 미녀 지인들에게 둘러싸인 이수진의 파티 복장이 아찔하다.

이수진은 앞서 가슴 수술을 한 사실을 솔직히 밝힌 바 있는데, 그의 자부심이 그대로 드러난다. “슴부심 굿” “초록 너무 잘 어울려요”, “제일 아룸다우시네요”, "고양이상 미녀들의 모임인가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수진은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 남편의 임신 중 폭행 등을 털어놓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는 20대 딸 제나 양을 키우는 싱글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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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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