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그림 10점으로 1억 4600만원 수익…"오보입니다" 해명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7 08: 57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그림 완판으로 1억 4600만원을 벌었다는 점을 해명했다.
남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포털 사이트 기사를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태현이 그림 10점을 완판해 1억 4600만원을 벌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림 한 점당 최소 800만원에서 최고 4000만원까지 한다는 내용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그림을 모두 판매해 1억 4600만원을 벌었다고 되어 있지만 남태현은 “오보입니다. 그림 그대로 잘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1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년차 아트테이너로 직접 그린 그림을 판매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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