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 전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이날 던진 불펜 투구에는 엣저트로닉사의 초고속카메라가 동원됐다. 초당 2000프레임을 찍는 초고속카메라이다. 손의 모양, 팔의 각도 공을 놓는 타이밍 등을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자신에게 더 잘 맞고 좋은 투구 자세를 찾아 마운드에 오르는 롯데 에이스 박세웅을 기대해 본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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