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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IPTV∙VOD 서비스에 우크라이나 참사관도 축하 "이태석 신부 사랑 더 다가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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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부활'의 IPTV와 VOD 서비스 시작을 직접 알렸다.

구수환 감독은 "부활을 보지못한 분들과 해외거주 교민분들의 상영 요청이 많아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 고 직접 전했다.

실제로 '부활'은 다큐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극장 재개봉, 교육현장과 지자체에서 단체상영이 쏟아지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태석신부의 삶속에 담겨있는 사랑과 섬김의 정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구수환 감독에 따르면 IPTV와 VOD 서비스 소식을 듣고 많은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영화에 출연한 남수단 제자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태석재단에서 구호 캠페인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참사관도 축하를 해왔다.

루스람 뎀자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참사관은 "영화에 담겨있는 사랑이 우크라이나 국민에게도 많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고, 이태석 신부의 제자 중 한명인 아순타는 "많은 분들이 영화를 통해 신부님의 사랑을 확인했으면 좋겠다" 는 메시지를 전했다.

구수환 감독은 "이태석재단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는다" 며 "IPTV와 VOD 서비스를 통해 이태석신부의 사랑이 국민들에게 더 깊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부활" 은 IPTV (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구글플레이, CJ TVING, WAVVE, 네이버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에서 부활을 검색하면 만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태석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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