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파오차이 논란' 한달만 SNS 재개..밝은 근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8 18: 09

배우 추자현이 파오차이 논란 한달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18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마더스클럽'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촬영 현장이 담겼다. 추자현은 촬영장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날리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그린마더스클럽'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월 중국 SNS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자 추자현은 지난달 22일 소속사를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고민하며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법에 대해서 찾아보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고유 음식의 이름을 바로 알고 사용하며 올바른 표현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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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자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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