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오토바이 타자마자 교통사고 "골반 사망"..바이크 '폐차 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9 15: 32

공연 예술가 팝핀현준이 바이크를 타다가 사고가 났다.
19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크 시즌 on과 동시에 난 시즌 off"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 침대로 보이는 곳에 누워있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골반에는 사고로 인해 생긴 커다란 피멍이 자리하고 있어 충격을 자아낸다.

특히 사고 당시 팝핀현준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바이크는 핸들이 부러지고 사이드미러가 덜렁거렸고, 곳곳이 쓸리다 못해 완전히 부서져 내부가 부서진 부분까지 있었다.
이에 팝핀현준은 "큰일날뻔 함"이라며 "사고. 바이크. 골반사망. 핸들 부러짐. 폐차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2월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그는 슈퍼카를 6대 보유하고 있으며 신차 가격으로 환산했을 경우 총 가격이 약 13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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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팝핀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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