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선후배가 없어요'..슬럼프 탈출 위한 류지혁-김석환 끊임없는 대화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4.19 18: 00

최근 슬럼프에 빠진 KIA 류지혁이 거포 유망주 김석환에게 타격 노하우를 전달받았다.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앞두고 류지혁과 김석환은 타격훈련 중 이야기를 나눴다.
타격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류지혁은 김석환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류지혁(0.263)이 타율은 김석환(0.161)보다 앞서지만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슬럼프에 빠져있다. 반면 김석환은 개막 이후 1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최근 멀티히트를 포함에 슬럼프 탈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류지혁과 김석환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4.1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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