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커플룩입고 9세 '복붙' 딸과 놀이동산 "평생 내 친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0 16: 41

배우 김지우가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22일 개인 SNS에 "진짜 평생 내 친구 해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김지우와 엄마를 쏙 빼닮은 9세 루아나리 양의 투샷이 담겨져 있다. 커플룩을 입고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예쁜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똑 닮았어 갈수록”, “보기좋다 지우 어머님”, “커플룩 쩐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뮤지컬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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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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