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뺀' 허각, 얼굴에 크림 떡칠.."남자도 관리해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1 06: 09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허각이 관리하는 삶을 인증했다.
허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도 관리해야 된댄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누운 채로 얼굴에 크림을 잔뜩 바른 상태다.
허각은 지난 2020년 7월, 무려 3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100kg에 육박하는 체중을 4개월 만에 줄였는데 다이어트를 통해 혈압까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당시 그는 OSEN과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하고 나서 생활 패턴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여러 가지로 건강해졌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유지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한 허각은 동갑내기 첫사랑과 2년 연애 끝에 2013년 10월 결혼했다. 지난 2014년 3월 큰 아들을, 2015년 12월 둘째 아들을 낳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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