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쿨루셉스키의 완전 영입을 추진 중인 토트넘이 루카스 모우라와 스티브 베르바인을 떠나 보낼 전망이다.
컷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6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뜻을 전하면서 바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해리 케인을 제외하고 공격진과 오른쪽 측면 수비 그리고 중앙 수비와 골키퍼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콘테 감독은 선수단 보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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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데얀 쿨루셉스키의 완전 영입을 추진중이다. 쿨루셉스키는 손흥민, 케인과 스리톱을 형성해 올 시즌 리그 12경기에 나서 3골 6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컷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은 다음 시즈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놀고 경쟁 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일"이라며 "하지만 톱4에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콘테 감독은 6명의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반면 루카스 모우라와 스티븐 베르바인은 팀을 떠나야 할 전망이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