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차' 닉 조나스♥프리앙카 초프라, 대리모 딸 출산→이름 첫 공개[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21 16: 20

 가수 겸 배우 닉 조나스(30)와 프리앙카 초프라(40) 부부가 올해 초 첫 아이를 얻은 가운데 이름을 처음 밝혔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는 “닉 조나스와 프리앙카 초프라가 올 1월 첫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두 사람은 대리모를 통해 이 아이를 낳았던 바.
이어 매체는 “이들 첫 딸의 이름은 말티 마리 초프라 조나스”라며 “딸은 지난 1월 15일 오후 8시 샌디에이고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알렸다.

앞서 프리아카 초프라는 출산 후 “우리는 첫 아이를 얻어 너무 행복하다. 우리 가족은 감사하게도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인도식으로, 미국식으로 두 차례 혼례를 올렸다.
한편 닉 조나스는 ‘더 보이스’ 시리즈, ‘조나스 우리는 스타’ 등의 TV 프로그램과 ‘카오스 워킹’ ‘미드웨이’ ‘쥬만지: 넥스트 레벨’ ‘쥬만지: 새로운 세계’ ‘박물관이 살아있다2’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프리앙카 초프라는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 ‘오늘부터 히어로’ ‘어쩌다 로맨스’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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