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원슈타인이 눈길을 끄는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원슈타인은 자신의 SNS에 “느ㅡ끼 남2"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특유의 컬이 풍부한 머리스타일에 마치 신랑을 연상케하는 정장차림. 그의 옆에는 미지의 신부가 함께 걷고 있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는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팬들은 "헐 ~와~!!우와~제주바람을 맞으며 결혼?식을 옆모습 치명적이네요 너무 궁금쓰한 !!!! 언능 보여줘여~~~궁구메 궁구메~", "우와~ 예복 입으신건가요? 느낌이 남다르시던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슈타인은 2018년에 데뷔해 2020년 엠넷 ‘쇼미더머니 9’ 참가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독보적인 음색으로 주목 받아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뷰티풀 노이즈'의 마미손과 전속계약 해지를 알려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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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슈타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