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프리뷰] 배제성 vs 신민혁, 첫 승이 고픈 사나이들의 격돌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04.22 11: 08

OSEN=이후광 기자] 수원에서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2명의 선발투수가 격돌한다.
KT 위즈와 NC 다이노스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시즌 개막 후 3승 10패로 부진했던 우승후보 KT는 주중 LG 3연전을 스윕하며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공동 9위 NC, 한화에 1.5경기 앞선 8위(6승 10패)다. NC 또한 주중 삼성 3연전 위닝시리즈로 분위기를 바꾼 상황.

KT 배제성(좌)과 NC 신민혁 / OSEN DB

KT는 4연승을 위해 배제성 선발 카드를 꺼내들었다. 시즌 기록은 3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51로, 최근 등판이었던 15일 사직 롯데전에서 5⅓이닝 6실점 난조로 패전투수가 됐다.
NC 상대로는 통산 12경기 2승 6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5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3.81을 남겼다.
이에 NC는 신민혁으로 맞불을 놨다. 올해 기록은 3경기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8.59로, 최근 등판이었던 16일 창원 KIA전에서 4이닝 7실점 부진 속 3연패를 당했다. KT 상대로는 통산 1경기에 나섰는데 작년 4월 22일 창원에서 1이닝 3실점(구원)으로 흔들린 기억이 있다.
8, 9위 대결이지만 투타 지표와 최근 분위기는 KT가 앞서 있다. KT는 팀 타율(.240)과 평균자책점(3.32)이 모두 7위인 반면, NC는 타율(.217), 평균자책점(4.54)이 모두 최하위다. KT가 작년 우승 기운을 회복하고 있는 추세라 NC의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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