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까지 모델 발탁, '신이나영' 랜선 이모·삼촌 모여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22 17: 50

패셔니스타로 사랑받는 방송인 김나영의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이 키즈 모델로 발탁됐다. 
김나영은 21일 SNS에 "이모, 삼촌들!! 신우 이준이가 키즈 모델 됐어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과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 형제가 함께 진행한 패션 잡지 화보가 담겼다. 
사진 속 최신우, 최이준 형제는 꾸미지 않은 포즈와 아이다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채로운 색감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두 형제의 모습이 엄마 김나영을 닮은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감탄을 더했다. 

이에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어머나 축하해 신우야 이준아"라며 응원을 건넸다. 이 밖에도 최신우, 최이준 형제의 '랜선 이모, 삼촌'을 자처하는 팬들이 김나영의 SNS에 '하트'를 누르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특히 그는 유튜브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아이들과 함께 '신이나영'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하며 축하와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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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엘르(ELL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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