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임산부 맞아? 너무 날씬해서 깜짝 “아직 배 나오기 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2 17: 10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전혜빈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배 많이 나오기 전이니께 예쁜 골프복 어서 입고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반팔 니트와 짧은 치마, 하이힐을 착용하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현재 임신 초기로 알려진 전혜빈은 임신 전과 다른 바 없이 늘씬한 체형을 뽐냈으며 이를 본 팬들은 “배가 하나도 안 나왔어요”, “완전 똑같으시네요”, “이런 예쁜 임신부 본 적 있나요?”, “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 의사와 결혼해 3년 만인 지난 7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전혜빈이 임신 초기인 게 맞다.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 중이다”라고 밝혔다.
/hylim@osen.co.kr
[사진] 전혜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