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도영(19)이 리드오프로 나선다. 최형우(39)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KIA 타이거즈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김도영(유격수)-김선빈(2루수)-나성범(지명타자)-황대인(1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이창진(좌익수)-이우성(우익수)-한승택(포수)-류지혁(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로니 윌리엄스다.
김도영은 오랜만에 1번타자로 나선다.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이 매경기 안타 하나씩은 치고 있다. 잘 적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출루도 하고 주루플레이도 해줘야 우리 팀이 활기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김도영을 리드오프로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

최형우는 목에 담 증세가 있다. 김종국 감독은 “최형우는 목에 담 증세가 있어서 빠졌다. 큰 부상은 아니고 후반에 상황이 되면 대타로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키움은 이용규(좌익수)-김혜성(2루수)-이정후(중견수)-야시엘 푸이그(지명타자)-송성문(3루수)-박동원(포수)-전병우(1루수)-김주형(유격수)-박찬혁(우익수)이 선발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에릭 요키시다.
홍원기 감독은 “푸이그는 오늘도 몸상태가 100%가 아니라서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타격 사이클이 있지만 아직 우리가 원하고, 푸이그 본인이 원하는 많은 타점과 홈런은 아니다. 한 달 정도는 국내투수들을 상대해봐야 조금 더 원하는 타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