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발 손주영, 팔꿈치 통증→엔트리 말소...선발 또 공백 [오!쎈 잠실]
OSEN 김민지 기자
발행 2022.04.22 18: 06

[OSEN=잠실, 김민지 인턴기자] LG 투수 손주영이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향후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 LG는 선발 자리에 또 공백이 생겼다. 
LG 류지현 감독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와의 시즌 1차전을 앞두고 손주영의 부상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손주영은 지난 21일 잠실 KT전에 선발 등판하여 2이닝 3피안타 4볼넷 2탈삼진 4실점하며 조기 강판됐고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 손주영 / OSEN DB

류 감독은 “손주영이 지난 6일 키움전에서 첫 선발 등판한 후 팔뚝에 통증이 있다고 했다. 팔뚝에 힘을 많이 주고 던진 것 같다”며 "이후 병원을 방문에 이상 소견이 없음을 확인했으나 심리적으로 불안해 정상 구속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21일 경기에서도 2회 이후 팔뚝에 타이트함이 느껴진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곧 병원 검진을 받을 계획이다. 이후 복귀 시점에 대해 류 감독은 “메디컬 체크를 할 예정이다. 정해진 것은 없고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적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이민호는 22일 퓨처스리그에 등판했다. 류 감독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오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5탈삼진으로 무실점 경기를 했다. 구속도 145km까지 나왔다. 선수 상태에 맞춰 일정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주영이 빠지면서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을 고려해 2이닝만 소화했다고 했다. 
한편 이날 LG는 박해민(중견수)-오지환(유격수)-홍창기(우익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문성주(지명타자)-유강남(포수)-루이즈(3루수)-서건창(2루수)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로는 케이시 켈리가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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