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겼다.
최희는 23일 "흐리면 흐린대로 좋은 제주"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딸과 함께 제주도에서 가족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최희는 파격적인 휴양지 패션을 뽐냈다. 상의로 스카프를 두른 듯 매듭만 지은 채 등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 휴양지에 걸맞은 치명적인 패션이 주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낳았다. 그는 유튜브와 SNS,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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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