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벗자!" 박지민→제이미→12kg 감량 '몰라볼 변신' [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5 17: 33

박지민(15&)에서 활동명을 변경해 활동 중인 가수 제이미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금 대중을 놀라게 했다.
제이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 입을 날씨다 얘들아 벗자"란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스포티한 비키니를 입은 채 가녀리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제이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몸, 메이크업 등을 통한 변화된 분위기는 예전의 박지민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는 무려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던 바.
지난 2020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제이미는 이 같이 밝히며 "가수가 항상 대중의 시선에 노출되는 직업이지 않나. 항상 제 키워드에 '다이어트'가 있었다. 제 음악보다 외모에 집중됐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음악으로만 승부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현실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열심히 체중 감량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음악에만 집중될수 있을 때까지 감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박지민은 성희롱 악플에 당당한 공개 대처를 해 응원을 받았다.
또한 SNS에 "어떤 외형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라는 소신이 담긴 글을 게재하며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제이미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