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2번 음주운전 후 핼쑥해진 얼굴..수척한 근황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5 17: 33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적발 후 자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연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박시연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하다. 박시연은 자숙 중 마음고생을 했는지 수척해진 얼굴을 보였다.

박시연 인스타그램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박시연은 해당 사고로 1200만 원 벌금형을 선고 받았으며, 재판 과정에서 음주운전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한편,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