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김선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팬들의 걱정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선신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스토리로 링거 사진 올렸는데 너무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 못 챙기는 것도 자기관리 실패인데 4월부터 무너지다니 면목이 없습니다”라며 “안 그런 엄마들이 어디있겠냐마는 슈퍼우먼 콤플렉스 좀 버려야겠어요. 여유 한스푼 챙기고 이따 잠실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선신은 링겔을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려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야구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링겔을 맞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김선신은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