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유명인인게 죄.."돈 빌려달라는 연락 그만" 한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6 11: 22

안무가 배윤정이 난처한 부탁에 한숨을 쉬었다.
2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죄송한데.. 돈 빌려달라는 디엠은 제발 보내지 맙시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돈을 빌려달라는 누리꾼들의 연락이 이어지자 참다 못한 배윤정이 스토리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배윤정은 "사연들이 다 너무 딱한데.. 그런 비슷한 디엠을 하루에 몇통씩 받으니 솔직히 안읽게 됩니다"라며 "그만들 보내시죠"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한숨을 내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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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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