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1년 전 그날을 떠올렸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년에 딱 앞자리 5로 바뀔랑말라 한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의 몸무게가 보인다. 최준희는 몸무게 앞자리가 5로 바뀔 듯 말 듯한 시점에서 “이러다 내가 먼저 죽을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최준희의 지인은 용기를 북돋아주며 힘을 줬다.

이는 지난해 4월 24일의 일이다. 최준희는 1년 전 그날을 떠올리며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초심 잃지 말기”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