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삼성, 26일 1군 엔트리 변동...최영진 송준석 김현준 박세웅 등록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4.26 16: 17

삼성이 26일 대구 LG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25일 양창섭(투수)과 박승규(외야수)를 말소한 삼성은 26일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포함된 이승민(투수)과 김재혁(외야수)을 제외시켰다.
대신 박세웅(투수), 최영진(내야수), 송준석, 김현준(이상 외야수)이 1군 승격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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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김지찬-구자욱-호세 피렐라-오재일-김동엽-강민호-김성윤-이재현-김상수로 타순을 짰다.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컨디션 난조로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이원석의 1군 복귀도 머지 않았다. 허삼영 감독은 “현재 몸 상태는 아주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 경기 감각을 익히고 컨디션을 회복하면 언제든지 1군에 합류 가능하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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