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그친 사직 외야 직접 점검하는 롯데 래리 서튼 감독 [O! SPORTS]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4.26 18: 17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이 호우 경보가 내릴 정도로 밤새 비가 내린 26일 경기 개시를 앞두고 사직야구장 외야를 직접 둘러봤다. 비가 그친 사직야구장에는 오후에도 많은 비가 내려 외야에는 물웅덩이들이 제법 많이 보였다. 혹시 모를 선수들의 부상을 걱정하는 감독의 마음이었을까? 래리 서튼 감독은 경기 개시가 결정 나자 곧바로 외야를 돌며 그라운드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대단히 꼼꼼한 래리 서튼 감독의 성격을 보여주는 듯했다. / foto030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