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최화정, 이 정도 동안은 언니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26 19: 47

방송인 최화정이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26일 오후 최화정이 DJ로 있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이날 라디오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지현, 홍지희가 최화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화정은 레트로 풍의 오버사이즈 와이드 청바지를 걸치고, 힙색에 가까운 명품 B브랜드의 가방으로 장난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 최화정은 레트로 패션의 정점인 컬러풀한 선글라스를 써 90년대 느낌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지게 했다.

이런 최화정의 패션이 놀라운 이유는 60대의 나이에도 거침없이 선보이는 것도 있으나, 최화정의 90년대 외모와 지금의 외모가 다를 바 없기에 오히려 과거의 사진을 오려 붙인 느낌인 것.
네티즌들은 "이젠 그냥 언니라고 부를 것", "동안 최고다", "어떻게 살면 저렇게 동안이 되지",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사실 뱀파이어일지도" 등 최화정의 동안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최화정은 라디오, 예능 등에서 MC로 다양하게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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