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좋겠네···재시X재아X시안, 벌써부터 광고 모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27 21: 25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자녀 재시, 재아, 시안 형제가 모 브랜드의 건강 식품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오후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안이&재시재아가 모델이 됐어요"라는 글귀와 함께 광고 촬영 현장  공개했다. 모델로 꿈을 키워가며 얼마 전 파리 패션쇼에도 초청으로 다녀온 재시는 물론 테니스 선수로 커리어를 다지는 재아, 그리고 이동국의 막내 아들이자 국민 아기로 사랑받았던 시안이 함께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의 집 애들은 일찍 큰다더니", "어우 보기만 해도 듬직하겠다", "나중에는 설아랑 수아가 모델하겠다", "시안이 진자 많이 컸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동국은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셋째, 넷째, 다섯째인 설아, 수아, 시안을 돌보며 첫째와 둘째인 재시와 재아 등 다섯 자녀를 공개하며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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